2019. 12. 21. 14:17ㆍ맛집
대왕칼국수 칼국수,만두
칼국수 하나만을 하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 직접 반죽한 면으로 국수를 만든다. 하절기엔 콩국수도 선보인다. 인근에선 유명한 칼국수집.
방문 후기
오늘 콩국수를먹으로 유명한집이라그래서들뜬마음으로갔는데 면이 고무줄같고국물이텁텁해 맛만보고고스란히남긴채그냥나왔습니다 도대체뭐가맛있다는건지?택시비와 음식값이아깝습니다 시골할머니생각나는느낌 생각보다 면이 아주 굵습니다~ 방쪽에앉으시면 잊혀질수도있어요... 하지만 맛이는 좋아용~ 만삭에...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맛 양 가격 친절 모두 베스트 가격. 맛. 최고... 남기지 밀고 주문 시 양 적게! 날계란 싫어하시는분은 미리 말씀주세요 보통이나 곱이나 가격 같아요 맛은 개인 차이니까 패스 콩국수 먹었습니다. 콩만 갈아서 사용하셔서 진하고 맛있습니다. 면은 좀 두꺼운편입니다. 국물이 담백하며 짭조름하고 면발이 쫄깃쫄깃함 무엇보다 중요한건 양이 엄청 많다는 것! 나이 많은 할머님이 직접 반죽 밀어 썰어주는 진짜 쫄깃한 손 칼국수 양이 엄청 많으니 곱배기는 생각해보시길...참고로 보통 4000원 겨우 다먹음.
리뷰
[수원.팔달]대왕칼국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311-14 / 031-252-2820 11:0020:00(일휴무) / 인근공영주차장 애정하는 중화분식과 같은 골목에 있는 40년 전통의 칼국수집. 중화분식은 방송 이후 어르신들의 건강이나 맛의 변화가 걱정되어 조만간에 방문해보고 싶어집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대왕칼국수' 덕수와 함께 대왕칼국수로 향했습니다. 얇은 소면으로 콩국물이 잘 스며드게 하는 일반적인 콩국수와 달라 두텁고 투박한 면발을 사용하는 대왕칼국수. 40년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8.06.06 (수) 대왕칼국수 마나님이 며칠전부터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해서 최근에 이웃님 블로그에서 본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종로칼국수와 대왕칼국수 중 고민하다가 오픈 시간이 30분 더 빠른 대왕칼국수로 향했다 대단하심 수원 남문 맛집 "대왕 칼국수"의 메뉴는 콩국수... 5,000원 칼국수... 4,000원 우린 콩국수 2인분 주문,,, 김치와 깍두기,. 찰랑 찰랑 고소한 콩물이 넘칠듯이 담겨나온 콩국 꼭꼭 씹어먹어야 함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투박하고 쫄깃한 면빨을 감싸 안고 부드럽게 넘어감,, 신김치와 먹으니 찰떡궁합 맛에 더해 지난세월의 아련한 향수같은것이 양념으로 얹어져 더 정감이 가는 수원 남문 맛집 "대왕 칼국수"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311-14 031-252-2820 40년 내공 할머니가 계신 곳,수원 칼국수_대왕칼국수 수원 토박이지만 수원 맛집이 어디냐고 하면 잘 모르겠고 맛집이라 여겼던 집이 자꾸 변해서 속상하기도 했는데 무려 고등학교 때 듣던 그 집이 아직도 있어 고마웠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칼국수 맛집으로 화성행궁 인근에 위치한 <대왕칼국수>입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년 이상의 수원 시민이라면 대왕칼국수를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건강하고 고소한 손맛 '대왕칼국수' 이 골목도 나중에 재개발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때까지는 아니, 내가 죽을 때까지는 아마 계속 할 것 같아요. 종로 청과물시장 초입부터 이 골목자체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보여주지만 그중에서도 색 바랜 붉은색 간판의 대왕칼국수가 단연 눈에 띈다. 좁은 주차 공간이지만 손님들을 배려한 대왕칼국수 전용 주차장이라 적힌 입간판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된다. 대왕칼국수의 시작은 이곳이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중앙시장었다. 대왕칼국수는 일반적인 칼국수에 비하면 당황할 비주얼이기도 하지만 두껍고 투박한 면발과 할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육수의 건강한 맛에 수십 년째 단골이 많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수원시 맛집 '궁전' (0) | 2019.12.21 |
---|---|
경기 구리시 맛집 '늘거부소곱창' (0) | 2019.12.21 |
경기 수원시 맛집 '동흥식당' (0) | 2019.12.21 |
경기 용인시 맛집 '하이드파크' (0) | 2019.12.21 |
경기 수원시 맛집 '삿뽀로 영통점' (0) | 201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