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호타루'

호타루 일본식라면

역삼 점심으로 딱 알맞은 일본라멘 맛집 일본라멘을 비롯해 돈부리를 즐길 수 있는 역삼동 맛집 호타루입니다.

방문 후기

일본에서 먹던 라멘이 생각난다 맛있음 라멘 맛있습니다. 가게가 약간 좁은게 흠. 돈코츠 마시쩡 돈코츠 츠케멘이 맛있다. 맛은 그저 그렇고, 서비스도 보통입니다. 라멘 전문점 좀 짜지만 먹을만함 (Google 번역) 라면과 톤 부리 장소.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일식 요리도. 점심 시간에 빨리 채 웁니다. (원본) Ramen and Tonburi place. Also tasty Japanese dishes good with beers. Fills up quickly at lunch time. 음식맛은 좋음. 가게는 약간 지저분하고 직원들은 불친절한 편. 가벼운 일식 즐기기에 좋은곳

리뷰

[강남,역삼동,역삼역/호타루] 호타루의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반딧불이로 나오던데, 얼마전 영화 버닝의 원작인 하루키의 반딧불이를 읽었던지라 왠지 반갑네요 길래 쌀국수랑 라멘 중에 고민하다가 라멘으로 결정 뭔가 라멘집에서 각잡고 라멘 먹은 건 첨이었는데 첫라멘치고 인생 라멘집 만나버림 호타루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9-10 상세보기 역삼역 근처에 있음 강남역에서도.. 멀진 않음 나는 친구를 무작정 따라갔기 때문에 사실 길은 잘 모름 친구가 여기는 점심엔 무조건 줄 서야 된다고 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친구의 정직한 6시 칼퇴 덕분인지 자리가 비어있어서 바로 착석 메뉴판 머임.. 빛 받고 초점 나가고 난리났넹^^ 나는 입문 라멘으로는 만만한 돈코츠 라멘을, 친구는 호타루미소라멘을 시킴 그리고 뭔가 아쉬워서 우리 둘 다 호타루 외에도 몇군데 라멘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지고 이곳만 남았네요.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호타루. 늘 그렇듯 문전성시.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조금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전엔 이렇게 내지않았던 것 같은데...... 역삼역 부근에서는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호타루. 역삼에서 일본식 라멘이 먹고싶을 때 이 곳 말고는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삼역 근처에 있는 호타루라는 라멘집에 갔다. 우리가 결정한 메뉴는 호타루의 대표 라멘이라는 호타루 미소라멘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쇼부라멘 가격은 4,500원. 여기는 8,000원.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의 라멘. 자 어떤지 맛볼까요? 호타루 미소라멘 말고 무슨 동도 주문했었는데 기억이 안 나서 패스. 고레와 호타루 미소라멘 데스 보기만 해도 진하다. 여보..) 호타루 미소라멘의 맛은 한 국자 먹고 우와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추운 날 생각난 라멘 맛으로는 충분했다. 호타루 회사에서 좀 거리가 있어서 나름 점심시간 땡 치자마자 출발했는데 이미 대기가.... 우리 손엔 이사님 카드가 있으니까 욕심껏 마구 추가하기 시작 호타루미소라멘(8.0) 돈코츠라멘(8.0) 사케동(9.0) 돈카츠츠케멘(10.0) 면사리추가(2.0) 반숙계란2, 매운맛(3.0) 고로케(5.0) 아게교자(5.0) 미니부타동(3.0) 엄청 길어진 주문 리스트 끝없는 사이드 추가로 5만 3천원어치 주문 저녁엔 이자카야로 변신인지 메뉴가 호타루 미소라멘 돈코츠라멘 츠케멘 대듕이, 짝꿍언니, 제가 선택한 메뉴가 착착 나오고 사이드 메뉴까지 나오는데 막내가 주문한 사케동이 안 나오는 거예요 먼저 막내 사케동부터 먹어봤는데 이게 젤 별로였음 초밥 양념한 듯한 밥 위에 연어가 나오는데 조화롭지 않고 연어 양도 적고 아쉽기만... 짝꿍언니 돈코츠라멘은 무난무난 했지만 얇은 면이라 내 취향이 아니었뜸... 그리고 숙취로 고생 중인 대듕이의 호타루미소라멘은 건들지 않았음 맘껏 속 풀라고 돈카츠츠케멘 일본에서 츠케멘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역삼역 맛집 일본라멘 맛집 호타루 언제 또가나^^ 직원들끼리 함께 점심을 먹는데 보통 메뉴 결정권은 본부장님에게 물론 충분히 의견수렴해서 근데 면은 별로 안좋아라 하심 그래서 점심으로 면을 먹기가 힘들다는 그래도 중국집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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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맛집 '꼭대기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