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맛집 '민어사랑'

2020. 1. 4. 10:33맛집

민어사랑 한식

방문 후기

최고의 민어집 민어전은 정말 짱이네요 평범 맛있음 가격대는 있지만 맛좋음 가게를 들어가자마자 나는 홍어 냄새는 여기가 남도 음식점이란걸 느끼게 해준다. 민어회와 민어전(전으로 먹기 미안하다는. ) 남자 세명이 민어회 대 와 민어전 먹고. 탕을 못먹었다. 올여름이 가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생선임엔 틀림 없다 2번째 방문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 아닐까요? 민어 요리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여기는 맛도 좋고... 민어가 아주 튼실합니다. 손님이랑 같이 여러번 오게 되네요. 회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먹을만 합니다. 근데 매우 비싸요 ㅠㅠ 배가 부른것 샅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리뷰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은 뭐니뭐니해도 민어죠 올해는 작년에 갔었던 노들강 대신 서울고 사거리의 '민어사랑'을 가보기로 했어요. 민어사랑이라는 이름에서 별다른 포스가 없어 별 거아닌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전화예약해보니 이미 방은 일주일전인데도 만석. 아쉽지만 테이블로 예약했어요. 하지만, 밑반찬은 노들강이 더 좋았고 (실갈치 그립다) 결정적으로 민어사랑은 규모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하고 빨리 먹고 나가라고 약간 재촉하는 느낌이 들어요. 노들강과 달리 민어사랑의 민어매운탕은 옆에서 직접 끓여서 먹는 시스템이여서 다 끓여와서 나눠주는 노들강보다 훨씬 좋았는데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다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이런 나트륨 중독같으니라고 민어사랑 02-588-2714 예약필수, 예약확인도 필수 무더운 여름날. 고향 후배 성호, 치근 군과 갑작스런 벙개. 뭘 먹을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던 민어회 보양도 할겸 목포에서 직송한 자연산 민어만을 사용한다는 서초동 “민어사랑”으로 민어매운탕 맛보러 고고 중요하신 어른들 모임 광화문 어부가보다 좀 더 마음에 듬 입구 프론트에 보면 여러 연예인들 친필 싸인이 덕지덕지 붙었지만 깨끗함과는 살짝 빗겨간 (맛에서.. 우리 모임은 울림 각계 빛나는 분들과 한달에 한번정도 갖는 모임 그래서 더 보양맛집을 가야한다는 가격표는 아래와 같음 8명 룸으로 안내받고 민어회가 차려지자 모두들 먹방시작 맛난 민어와 차려진 찬 솜씨는 일품 맛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맛 민어매운탕은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서초동 민어사랑을 사람들이 왜 맛집이라하며 광화문에서도오고 각지에서 영화일을 하시는 박pd님께서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의 회당 7억을 받는다는 부러운 이야기와 이병헌의 믿기지 않는 나이 등... 여러가지 재미꽃을 피우고 맞은편 탐앤 탐스 카페로 2차 이동 나오면서 막네 수연이와 다정촬영 너무너무 맛있어서 배빠방하게 먹었던 민어사랑 예약은 꼭 해야하구요 리 전문점 "민어사랑(구.유선식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방배동 민어사랑은 2년전 서초동에서 조용히 사라진 구.유선식당 입니다. 지금도 그자리에 유선식당이라는 상호로 다른분이 영업을 하지만 원래 주인이신 목포 출신 사장님은 이곳으로 이전하셔서 과거 서울시내를 평정한(?) 진정한 유선식당 민어탕 맛을 내는 곳이 이곳 방배동 민어사랑 입니다. 민어사랑(구.유선식당) 저도 좋아하지만 어르신들 모시고 여름에 가면 항상 100점 받는곳. 맛뿐만 아니라 탕만큼은 가격도 상대적으로 훌륭합니다. 여름 막바지 편안한 민어매운탕 맛집으로 이곳 민어사랑(구.유선식당) 민어매운탕 추천드립니다. 전에 먹었던 민어사랑의 주 종목인 민어탕. 제 입맛에는 집에서 김원장님이 육수 내서 직접 해주는 민어탕 다음으로 맛있는 민어탕입니다. 민어 사랑. 개인적으로도 많이 좋아하는 곳이고 여름철 병원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꼭 칭찬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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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큰오복집 / 뚜스뚜스 카페,디저트

뚜스뚜스 카페,디저트 안뇽하세요 너돌임니당 지이난번 백클 모임 장소는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가양역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뚜스뚜스에요 하 사실은 이쪽 말고 카운터 뒤쪽 암튼 매장 뒤쪽에 잔잔한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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