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Mon Cafe Gregory'

2019. 12. 18. 03:30맛집

Mon Cafe Gregory 카페

갓 구운 밀푀유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 프랑스식 디저트 밀푀유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색색으로 칠해진 벽돌과 원목을 이용해 꾸민 실내 공간이 마치 프랑스의 어느 가정집에 들어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대표 메뉴인 밀푀유는 초콜릿과 캐러멜, 계절과일 맛 중에서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타르트와 티라미수, 캐러멜 락테 케이크도 인기 메뉴지요.

방문 후기

티 메뉴의 구색과 디저트에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 플레이팅이나 소품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카페의 분위기를 중시해서 다락방 같은 구조가 퍽 마음에 들었는데요, 다만 작은 카페라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가 어렵고, 테이블 간이 가깝고 좁은 공간이라 다른 테이블의 대화가 본의 아니게 너무 잘 들려서...글쎄요. 어떤 날 어떤 시간에 가냐에 이 동네 갈때 매번 찾는 카페. 케익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락방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예쁜 인테리어와 가파른 계단... (Google 번역) 홍차가 최고입니다. (원본) black tea is the best 홍차가 그럴듯하고 분위기는 괜찮지만 디저트류는 so so. 어린이랑 가기에는 협소. 평소 매너를 중시해서 다른사람을 배려해 아이를 조심시키는 편이지만 직원들이 과도하게 아이를 경계하고 사소한 행동에도 제재를 가하면서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심하게 불쾌하여 다시는 가지 않을 생각.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크레이프 케이크를 함께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만 앉을 공간이 많지 않았고 의자가 좀 불편했던점은 아쉬웠다. 그래도 세련되고 깔끔하게 꾸며져있어서 분위기를 내는데는 좋았다. (Google 번역) 섬세한 프랑스 식 디저트와 함께 제공되는 향기로운 차! 이 Crême-d'Anjou는 완벽했습니다 (원본) Fragrant tea served with delicate French-fashioned desserts! This Crême-d'Anjou was perfect 분위기가 정말 좋은 프렌치 디저트 카페. 디저트와 음료 맛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대신 테이블이 적어 앉아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리가 있는데도 되돌려보내는이유는 두명이서는 삼인이상석에 앉을수없기때문일거예요 디저트가 정말맛잇었고 찻잔과 음악이 매우 멋집니다 비싸지만 맛있음 밀푀유는 최고였다 초콜릿 너무 맛이따!

리뷰

합정 카페에서 밀푀유와 핫초코 몬카페그레고리(Mon Cafe Gregory) 저마다 먹킷리스트 가 있기 마련인데, 제 먹킷리스트는 몬카페그레고리 였어요 2,3층에 자리잡은 작은 까페, 이름은 몽 까페 그레고리 Mon Cafe Gregory 이름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와닿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