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맛집 '이쯔모'

이쯔모 일식당

일본말로 언제나, 항상이라는 뜻을 지닌 일본식 주점입니다.

방문 후기

이자카야로서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재료의 선도도 좋은편이고 맛도 좋음. 메뉴당 양이 적고 가격이 싸진 않으며 조리시간이 긴 편임 가격대비 만족도 그냥그냥

리뷰

이쯔모: 일본말로 언제나, 항상이라는 뜻을 지닌 일본식 주점 오빠, 아니 이제 "올해 히트상품 대상에 빛나는 상품 개발자" 대표님 우리 얼마만인가요. 경미야, 이쯔모 되게 맛집이야. 너 여기 나랑 왔었어. 대낮이니까 딱 한잔만 두시간여의 만남. 원투원 만남 넘나 어색하고 힘들어 하는 나에게 이렇게 2년만에 만나도 한없이 응석 부리며 일의 힘듦과 즐거움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사한 하루. 여러 조언, 충고들이 마음 울림으로 집에 가는 내내 다가온 날. "새로운 일 말고, 너의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 다양한 메뉴가 원래 강남에서 모일까 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가본 한남동 이자카야 이쯔모인데요. * ▼ 이 날 한남동 이자카야 이쯔모에서 가장 맛있게 메뉴는 은어구이였습니다. 좋은건 두번 봐야지 아니네 세번이네 오꼬노미야끼 결국 배고파서 마지막으로 시킨 메뉴 이자카야에서 오꼬노미야끼 시키면 그냥 부침개같은 느낌일때가 많고 소스 맛으로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반죽부터 일본 현지에서 먹었던 안이 다 바삭바삭하지 않은 그런 오꼬노미야끼 메뉴들 다 맘에 들고 좋았으나 10만원을 넘게 써서 출혈이 좀 컸다 그래도 메뉴가 일본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자카야 '이쯔모'의 주방장님은 일본분이며, 한국식으로 가미된 일식 이자카야와 전혀 다른 일본 현지의 맛 그대로의 안주와 요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쯔모'의 점심메뉴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먼저 가게 외관과 안쪽 모습이에요 ▼ 주소 ▼ 이쯔모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0 대정빌딩 (02-796-8743) 볼링모임을 끝나고... 인원이 많을땐 주로 저렴한 의리의리한 집 같은 양많은 고깃집으 ㄹ가지만.. 오붓하게 모였던 모임의 날이라 새롭게 이자카야 가기로 하여 한남동 이쯔모로 출발 유엔빌리지 근처 지하에있다. <이쯔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273-2 이쯔모 입구에 세워진 제철음식 광고 두릅덴뿌라 오옷 맛있겠다. 아 만화책 <술 한잔 인생 한입>을 열심히 보던터라 이런게 더욱 먹고싶었는데 ^^ 깔끔한 맛의 쇼유라멘. 왜남한 라멘집들보다 더 맛있따. 나가사키짬뽕도 담백하고 맛있었음. 요즘 좀 한다는 라멘집들이 대부분 진한 돈코쯔 스타일인데 사실 나는 이런 담백하고 깔끔한 라면이 더 좋다.. 라멘국물 남은거에 야끼오니기리를 파트려서 먹는 즐거움 뽈락구이 다른 직원이 주문한 소이라면 큼직한 고기도 올려져있고 맛있어보여요 이것은 이사님이 말씀하셨던 나가사끼짬뽕 보통 나가사끼짬뽕하면 맵다고 생각하는데 이쯔모의 나가사끼짬뽕은 하나도 안매웠어요. 간단하게 저녁도 대신해야 하니까 이쯔모 대표음식인 나가사끼 짬뽕도 주문했구요.. 요건 바삭한 고로께 이쯔모의 고로께는 감자로 만든 감자고로께 였는데요,